영화 오두막 리뷰,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줄거리

주인공 맥은 화목한 가정의 아버지입니다. 맥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즐거울 거라 기대했던 여행에서 뜻밖의 사고가 발생합니다. 사랑하던 막내딸이 납치되어 실종되었습니다. 경찰은 납치된 아이를 찾기 위해 애썼지만 아이는 이미 살해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어린 소녀의 시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맥의 가족은 큰 충격을 받습니다. 맥도 깊은 슬픔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 그는 주소가 없는 편지를 보게 됩니다. 발신자는 'Papa'였습니다. 'Papa'는 맥의 아내가 신을 친근하게 부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그는 누가 이 편지를 보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을 의심했지만 그의 의심은 틀렸습니다. 편지에는 딸을 잃은 사고가 일어난 오두막집으로의 초대장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빠의 초대를 받아들여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용기를 내서 혼자 차에 올라 오두막집으로 향했습니다.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오두막에 도착한 맥은 빈 오두막에 화를 내며 떠나려 합니다. 그 순간 겨울 풍경이 따뜻한 봄으로 바뀌고 새로운 오두막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맥은 파파, 예수, 사라유(성령)를 만납니다. 맥은 오두막에서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맥은 따뜻한 사람들에게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엽니다. 파파, 예수, 사라유는 맥의 마음을 치유합니다. 그들의 치유 과정은 결코 강제적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랑으로 그를 치유합니다. 그들은 그가 스스로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것들을 깨닫도록 도와줍니다. 아빠의 도움으로 맥은 마음의 상처를 많이 회복했고 세 아빠와 함께 있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가 집에 가기로 결정했을 때, 파파는 맥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 순간 맥은 병실에서 깨어납니다. 그는 오두막으로 가는 길에 이미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그는 오두막에 가본 적이 없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됩니다. 위독한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난 후, 그는 사랑하는 가족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합니다. 그의 믿음은 오두막에서 만난 아빠를 통해 성숙해졌습니다. 그의 믿음은 이제 새롭게 되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슬픔 속에 살지 않습니다. 그는 매일 감사하고 매일 기쁨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변화되었습니다.

 

고난의 문제

우리는 고난과 관련된 문제가 있을 때 종종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우리를 괴롭히지 않으십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악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힘들고 나쁜 일을 겪을 때 하나님이 만드신 상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는 뜻입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지만, 믿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선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지만 악을 선택하고 악을 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 우리가 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맥은 아빠에게 질문을 합니다. "왜 죄를 지은 자들을 벌하지 않으십니까?"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 자체가 형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일들을 겪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일이 잘되면 자기가 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일이 잘 안되면 남 탓을 합니다. 특히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선택입니다. 서로의 마음만 아프기 때문입니다.

 

토탈 리뷰

어떤 사람들은 주인공 맥처럼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원망하는 자들까지도 돌보십니다. 그래서 영화의 주인공 맥도 신의 보살핌을 받습니다. 많는 사람들이 '하나님은 사랑입니다'라는 말의 의미를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과 크신 섭리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었고, 결국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영화 오두막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고, 누군가는 리뷰를 작성합니다. 나도 이 영화를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좋은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는 이 영화를 통해 하나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책을 기반으로 합니다. 책이 출간된 후 인기를 얻으며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