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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리뷰

by 힐링드 healingd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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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느낌

짙은 네이비 블루 바탕에 밝고 짙은 오렌지 컬러가 선명하다. 또한 희망을 상징하는 듯한 작은 촛불 그림도 있습니다. 이 표지의 느낌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명예로운 책

이 책은 오랫동안 명성을 얻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기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 명예롭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그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이론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론이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마도 그가 진지한 관찰자였고 진정으로 사람들을 대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마음으로 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는 이 사실을 책에서 보았습니다. 당신도 책을 보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유명한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빅터 프랭클은 누구인가

빅터 프랭클은 오스트리아 빈 출생이다. 빈 대학에서 의학과 철학 학위를 받았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강제 수용소에서 3년을 보냈다. 빅터 프랭클은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과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의 뒤를 잇는 로고테라피 이론의 창시자다. 그는 스탠퍼드, 하버드, 서던베소디스트, 듀쿼슨 대학교에서 초청받아 교수로서 강의했다. 그리고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장 인상적인 내용 2가지

제목에서 풍기는 어두운 분위기는 책을 읽기도 전에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그래도 책을 끝까지 읽고 싶었다. 내용은 어렵지 않았지만 쉬면서 읽어야 했다. 읽는 동안 마음이 괴로웠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작가가 강제 수용소에서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장 인상적인 부분에 대해서 나눠보고자 한다.

1.

작가의 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작가가 집 근처에 있는 수용소에서 살았다는 점이다. 내게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다. 조금만 걸어가면 집이 나오는데, 저자는 갈 수 없었다. 이때 작가가 느꼈던 감정은 슬픔과 삶의 괴로움이었다. 나는 이 부분을 읽고 생각했다. 사실은, 내 일상이 소중한 거였다, 평범한 일상이라서 잘 몰랐던 거였다. 소중한 일상은 코로나 이후의 삶을 통해 더 느끼게 되었다. 이제 주변의 고요한 풍경 또한 감사할 일이다.

2.

또한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내용은 바로 자신의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저자의 상황이었다. 책의 후반부를 보았다. 강제 수용소 생활이 끝날 때쯤 나치 대원들이 타라고 한 트럭을 탔다면 저자는 죽을 뻔한 운명이었다. 하지만 명단에 이름이 없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건, 말로는 다 설명되지 않는 상황이다. 또한 그가 살아남은 이유는 인간의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그가 살아남은 이유는 누구도 확실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미래는 예견할 수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나는 이런 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빅터 프랭클

빅터 프랭클은 고통스러운 죽음마저 희망으로 바꾸었다. 이것은 승리다. 인간 존엄성에 대한 승리다. 책 표지에는 이런 단어들이 영어로 쓰여 있다. Mam's search for meaning. 초가 타고 있는 촛불 그림과 함께 말이다. 촛불 그림은 희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 그는 고통을 위대한 지식으로 승화시켰다. 그래서 존경을 받는다. 그러나 슬프게도, 빅터 프랭클은 1997년 9월 2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승리의 기록은 지금까지 전달되어오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그가 겪은 고난은 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삶도 변화시켰습니다. 또한 그가 남긴 유산은 미래세대도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빅터 프랭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Thank you, Victor Frankl. 당신 덕분에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웁니다. 당신의 똑똑한 두뇌와 따뜻한 마음이 우리에겐 유산입니다. 인간 존엄성에 대한 당신의 끝없는 연구는 새로운 학문을 창조했습니다. 로고테라피입니다. 로고테라피는 당신이 우리에게 준 선물입니다.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 열매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픈 역사는 다신 없기를 희망합니다. 우리에게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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